조행 이야기

그림없는 조행 이야기

출조전부터 출조후까지 낚시했던 이야기를 적어주세요

제목: 무간도의 4짜붕어를 만나기.48,49,50회...
대화명: 무간도

등록일: 2010-10-12 13:33
조회수: 12487

무간도의 4짜붕어를 만나기.48,49,50회...

지난 목요일 전봇대,서부님편애 장비전달하고 퇴근후 달려가보았읍니다
1박째 와가지 작년마지막물낙을 했던곳 수면으로는 수초가 삭은것 같은대 채비내림잘안되어 투척에 애먹었읍니다
3명이서 말뚝보고 저는 대구로 출근.....
다시퇴근후 2박째 달려온곳은 마전지..
이못은자정이후에 입질이붙는다는 한사장님의정보....진짜로 새벽1시까지말뚝...
1시40분경첫입질 그러나 빠가빠가....계속되는 빠가빠가.......
4시20분경 정상적인 입질 드뎌붕어가올라옵니다...25한수로 2박마감하고 다시대구로 출근.......
3박째 전체적의성권 조황이 안좋은 관계로 그래도 꾸준히나오고있는 장골로이동......
많은 꾼들로 붐비는 분위기....
그러나 이번에도 붕어가 나를 외면하는군요....그많은 사람이 전체적인 몰황의조과.......
3박에 25붕어한수의빈약한조과.........
시즌은 시작이되었지만 급강하한 날씨탔에 붕어들이 움츠러진먹이활동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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