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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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간도의 4짜붕어를 만나기.45회
대화명: 무간도

등록일: 2010-09-27 15:54
조회수: 11409

무간도의 4짜붕어를 만나기.45회

추석연휴전에 올해4호(33)워리의 얼굴을보고 주말 다시 장골로 달려가보았읍니다
전봇대님,서부님 오후에 온다고 자리잡아달라는데 오전10시반경에 도착하였는데도 자리가....
산밑 포인트에자리한 갑성형님에게 자리부탁드려 2자리 만들고 도로쪽에 한자리 마련해봅니다......
오늘은 10대입빠이 편성을해보지만 긴대위주로 작업한자리라 제대의 길이가 맞지않아 열이나네요...
한사장님에게 전화날리고 전봇대도착하면 조수42대 한대 보내주이소....(거금 투자해봅니다)........
12시조금너머 전봇대님 제옆자리로 앉고 3시경 대편성을 마치고 갑성형님일행분들과 이른 저녁하러 나갑니다....
식사중 백호님 내자리있나 없으면 만들어라 지금 달린다....서부님은 아직안오고 에라 모르겠다 서부님자리에 백호님앉아뿌고
조금있으니 서부님 도착 휴..데략난감 그러나 전봇대님 배타고 섬으로 들어가봐라..결국 서부님 배타고 섬으로후후후....
이제 캐미까고 전투모드로, 추석전에 초저녁에 입질을 본관계로 일찍 집중해봅니다....그러나 잔챙이성화에 영힘이드네요..
8시경 상탄에 앉으신 갑성형님일행이신 감생이님 턱걸이한수올리시고...저도 입질에 챔질해보지만 12요런놈들만 올라오고....
12시가너머갈때 갑성형님일행이 사오신 족발로 야참응먹고...오늘은 갑성형님도 짧은대위주로 새로 작업을다했는데 말뚝..
전봇대 잔챙이 헛챔질,백호님,빠가에 붕에2수,서부님 섬에서 오가도못하고 붕에.....날이밝아오자 간도야 김기한씨 한수했다
붕어보러가자..산밑자리한 조사님들 우르르몰려갑니다...빵좋고 땟갈죽이네요 대략 35정도.....밤에 날씨가 추워졌읍니다
시즌을맞아 출조하시는 회원여러분 보온에 신경써서 출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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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2010-09-27 21:02:26

힘찬챔질에..나 불러소..하며올라오는빠가사리에날씨가더추워진것같아서 힘이빠졌습니다..
그러나,정든회원들과함께한3박4일..재미있었습니다...
담엔대물얼굴보면서 웃을날이오겠지요..

붕사랑 2010-09-28 10:48:29

4짜는 언제 나올란가???
고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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